이번 일본 지진으로 函館,宮古, 釜石, 氣仙沼 등 일본의 동북부 항구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특히 氣仙沼 같은 경우는 형체도 없이 사라져서 노래로나마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해서 우리모두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거 같으네요.....頑張れにっぽーん!!

港町ブル-ス---노래;허스키아빠
詞 : 深津武志 補詞 : なかにし禮 曲 : 諸侯公章 歌 : 森進一 번역 : 화산님
(1)
背伸びしてみる 海峽を ---발돋움하여 보는 해협을
今日も汽笛が 遠ざかる ---오늘도 기적이 멀어져 가네
あなたにあげた 夜をかえして ---당신에게 드린 밤을 돌려줘요
港 港 函館 通り雨 ---항구 항구 하꼬다떼 지나가는비
流すなみだで 割る酒は ---흘리는 눈물로 연해진 술은
だました男の 味がする ---속인 사나이의 맛이 나네
あなたの影を ひきずりながら ---당신의 그림자를 질질 끌면서
港 宮古 釜石 氣仙沼 ---항구 미야꼬 가마이시 기센누마
(2)
出船 入り船 別れ船 ---출항선 입항선 이별선
あなたのせない 歸り船 ---당신 태우지않은 귀항선
うしろ姿も 他人の空似 ---뒷모습도 타인의 헛닮음
港 三崎 燒津に 御前崎 ---항구 미사끼 야끼쓰에 오마에사끼
別れりや三月 待ちわびる ---헤어지면 석달 기다리다 지친
女心の やるせなさ ---여자마음의 안타까움이여
明日はいらない 今夜が欲しい ---내일은 필요없어 오늘밤을 원해요
港 高知 高松 八幡浜 ---항구 고-찌 다까마쓰 야하다하마
(3)
呼んでとどかぬ 人の名を ---불러도 닿지않는 사람의 이름을
こぼれた酒と 指で書く ---엎질러진 술이라 손가락으로 쓰네
海になみだの ああ愚痴ばかり ---바다에 눈물의 아아 푸념뿐
港 別府 長崎 枕崎 ---항구 벳뿌 나가사끼 마꾸라자끼
女心の 殘り火は ---여자마음의 남은 불길은
燃えて身をやく さくら島 ---타올라 몸을 태우는 사꾸라지마
ここは鹿兒島 旅路の果てか ---여기는 가고시마 여로의 끝인가
港 港町ブル-スよ ---항구 항구거리 블루-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