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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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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vetohh(성서병원) |
날짜 : 2004-08-19 13:23:00 |
조회 : 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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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빨리 나오더라도 그대로 나오기가 힘든대..
그 다음 날 대변에서 발견하셨다는게 좀 이상하군요..
하트가드의 경우 생김새가 고깃덩어리 같아서 혹시나 음식물과 오인하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구토를 한건 아닌지?
정확치도 않는 상황에서 구충제를 다시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안전범위가 넓은 약이지만,, 과량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안전하다 하더라도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확치 않다면 이번 달은 넘기시구요..
예방은 계속해주시고..
약 6개월 후에 심장사상충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에방약을 꼬박꼬박 먹이는 경우도 외부에서 생활하는 개의 경우
매년 검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약물이 그러하지만 100%는 믿을 수 없기 때문이죠.
현재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심장사상충 검사키트가 성충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대개 감염후 성충으로 자라는 대는 약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6개월 후에 검사를 권장 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짙은 변을 싸는 강아지는 뭔가 대변을 무르게 눌만한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만,,,,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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