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의 경우 상황에 따라 최소 1달에서 6개월 까지 치료기간이 다양합니다.
1달정도의 치료기간이라면 아직까지 치료효과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피부병외에 강아지의 피부를 약하게 만드는 다른 요인
(너무 잦은 목욕, 알러지성 피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등) 이
있을 경우 더욱 고질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질환이 있는지 잘 살펴 보시구요.
피부를 강화시키는 피부영양제도 같이 복용시키면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곰팡이 피부병의 경우, 주증상이 탈모인 경우가 많은대요..
털이 빠진 부위에 털이 자랄려면 최소 1달 이상은 걸리구요..
치료는 되고 있지만 아직 털이 자라지 않아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아시는 경우도
많더군요..
다른 곳으로 번지지 만 않고 탈모된 상태에서 다른 증상이 없다면
치료되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약 1-2달 가량의 치료후 재검사를 하고 곰팡이가 검출되지 않을 경우
다시 1달가량의 치료가 권장됩니다.
다시 한번 진료하신 원장님과 상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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